올바른 재료로 만든 음식이 최고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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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푸드닥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3-02-11 16:28본문
○ 올바른 재료로 만든 음식이 최고의 약
바른 먹거리를 약이라 말하며
용서와 감사의 마음이 치유의 시작이라는 별난 약사 한형선
“내 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꼬마 난쟁이 내 친구들아. 내 몸을 건강하게 지켜 주어서 고마워. 내 몸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좋은 약도 만들어 줘”하는 간절한 기도가 화학적으로 만든 약보다 훨씬 좋은 치료약을 만들어 낼 것은 분명하다.
충북 청주시 모자연약국의 한형선 약사는 특이하게 약을 권하지 않는 약사로 유명하다. 그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 30대 중반이 되어서 약학 공부를 시작했다. 약사가 된 후에도 난치성, 만성질환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 계속해서 스승을 찾아다니며 공부했고, 결국 그 원인과 해결책이 약이 아닌 음식과 마음속에 있음을 깨닫고 ‘음식 치유’와 ‘마음 다스리기’ 연구에 집중했다.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한다는 ‘푸드슈미컬’ 이론을 만들고, 음식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푸드닥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현재 충주에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암을 비롯하여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건강하다’ 마음의 주문을 외워라
한형선 약사는 자신을 찾아온 환자들에게 제일 먼저 “강력하게 ‘이미지화’하는 연습을 하게 한다. 끊임없이 외치고 마음속으로 하늘이 나를 돕고 있기 때문에 나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풍요롭다, 나는 여유롭고, 내 몸과 마음은 매일매일 건강하게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이런 내용으로 이미지화를 해야 한다. 긍정을 육성시키면 부정은 사라진다.”라고 조언해준다.
병원에서의 치료방식은 ‘부정을 제거하는 일’이다. 예를 들어 수술, 항암, 방사성, 기타 약물에 의해서 우리 몸에 생겨난 나쁜 요소를 제거하여 질병을 치료하려고 한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부정을 제거한다고 해도 우리 몸으로 계속적인 흙탕물이 들어오는 부정적인 요소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면, 이런 부정을 제거하는 일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반면에 긍정적인 것. 즉 정상적인 세포를 정상적으로 똑똑하게 만들어 놓는 일을 확실하게 해놓을 수 있으면 부정적인 것은 스스로 사라진다. 암세포도 암세포를 없애는 것보다 암세포가 생겨나지 않도록 똑똑한 세포를 만들어 내는 일이 암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병원치료처럼 부정적인 세포를 잘라내고 제거하는 것을 「치료」라고 정의를 한다면, 좋은 세포가 더 좋아지고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작업을 치료와 구분하여 「치유」라고 한다. 치유는 약물로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하루세끼 무슨 음식을, 무슨 마음을 먹느냐, 어떤 생활습관을 실천하느냐가 결국 종합적으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치유이기에, 치유란 개념의 핵심은 바로 「음식」이고 「마음가짐」이다. 정상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제대로 담겨있는 음식을 반복적으로 길들이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매일 반복적으로 소주를 마시면 알코올중독자가 될 것이고, 건강한 세포가 만들어 질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내 몸이 길들여지면 내 몸은 건강해질 것이다.
치유란 개념의 핵심은 바로 「음식」이고 「마음가짐」이다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 ‘음식’
현대인이 병이 많이 걸리는 이유 중에 마음과 생활습관을 빼놓고 이야기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먹거리의 질적인 부분이다. 20여 년 전 환자를 상담하면 대부분 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원인이 뚜렷하게 보였지만 최근 들어 환자들에게서 뚜렷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졌다. 먹거리에 부족함이 적어지고 건강지식이 많아져 과거와 달리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히려 몸에 좋은 것만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왜 병에 걸리는 사람은 오히려 예전보다 증가하고 있는 것일까? 먹거리의 질적 부분이 심각하게 오염되었다는 뜻으로 그는 해석한다.
첫 번째가 음식에 생명력이 없어졌다. 우리 몸이 60조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60조의 공장이라는 말로 바꾸면 이해가 쉽다. 60조의 공장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데 자꾸 문을 닫으려는 공장이 생겨난다. 공장 문을 닫는 이유는 일감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한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전기가 끊어진 것이다. 60조의 공장이 돌아가는데 필요한 일꾼과 전기를 어디서 얻느냐? 곡식을 통해서 일꾼과 전기를 얻어내는 그것을 통칭해서 생명력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런 공장역할을 잘하는 「식물」은 각자가 처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사막에서 사는 놈은 어떻게라도 물을 끌어들여 수분을 저장하려 하고, 바다 속에 사는 식물은 염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물속 식물은 물을 버려가면서 살아남으려 한다. 자외선, 비바람 등 여러 가지 방해 요인들을 이겨내면서 생존하기위해 방어물질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결국 인간의 몸에 들어와 생명력이라는 것으로 환원되는 것이다.
최근 우리의 먹거리는 변하여 1차적으로 대부분 ‘비닐하우스 출신’ 식물들이다.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것들이 살면서 무슨 노력을 했을까? 혹독한 환경이나 기온의 차이, 척박한 환경에서 영양분을 빨아먹기 위해서 노력한다던가하는 스스로 한 일은 거의 없다. 이렇게 자란 것들은 우리 몸에 들어와서 기운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저압 식물」이다. 우리 몸이란 공장이 돌아가려면 동력전기가 필요한데 충분한 동력전기를 가진 식물이 점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모자연 약국의 한형선 약사는 약을 판매하는 것보다 약이 되는 재료와 음식을 알려주는 별난 약사이다.
두 번째가 유전자 조작식품의 만연이다. GMO는 생명력을 가진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도 후세를 만들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놈을 먹은 사람이 생명력을 유지하며 후대를 이을 수 있단 말인가? 자기 생명도 못 고치는 애가 어떻게 남의 생명을 고칠 수 있느냐는 의문이 들지 않는가!
식물도 아닌 것이 식물의 탈을 뒤집어쓰고 세상에 나와서, 색이 예쁘고, 더 식감이 좋고, 저장성이 좋고, 탄력이 좋게 만들려고 가지가지의 조작을 한 몹쓸 녀석이다. 이런 것들이 현재 한국인의 식탁에 올라오고 있으니 소비자들이 계몽되지 않으면 한국에는 대재앙이 올 수밖에 없다. 늦었다고 판단하는 바로 지금이 우리가 되돌려 실천하여야 할 시간이다.
세 번째로 어리석은 소비자는 보기 좋고 맛있는 먹거리를 선택한다. 그러니까 생산자와 판매자는 당연히 소비자의 욕구를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다. 생산자가 질소 화학비료를 사용하여 더 새파란 색상의 채소를 키우는 것도 바로 이런 어리석은 소비자의 요구 때문이다. 화학비료로 자란 식물이 우리 몸에 들어오니 당연히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인스턴트식품들은 ‘대사 불량성식품’으로 건강을 해치는 나쁜 먹거리의 대표이다.
이렇다보니 요즘 병에 안 걸리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건강한 사람이 오히려 비정상으로 느껴질 만큼 질병이 만연한 것은 나쁜 먹거리 때문이다.
「부정 제거」보다 긍정을 키우자
“음식치유의 핵심은 긍정을 육성하고 키우는 것이다.”라고 한형선 약사는 주장한다.
음식으로 치유의 방법을 알려주면서 가장 안타까운 일은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경우이다. 병명도 모르고 약도 개발되지 않은 증상의 환자들이 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환자에게 솔직하게 말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치료하는 약은 없어도 증상이 완화되는 방법이 있으니 해보겠느냐고 물어본다.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려면 쓸 수 있는 카드가 없지만 긍정적 요소를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라는 측면에서는 해줄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음식치유의 핵심은 긍정을 육성하고 키우는 것이다.”
몇 해 전, 하루 15시간을 물속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환자가 방문했다. 이 환자는 몸속에 물을 저장할 보습능력이 없기 때문에 항상 물이 필요한 상태였다. 물속에서 잠자고 물속에서 생활을 해야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닌가! 의학적으로는 아무것도 해줄 방법이 없지만 긍정적인 요소를 어떻게 하면 키워줄 것인가라는 측면에서 보면 2~3시간이라도 물 바깥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면, 삶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수분 저장의 역할은 콜라겐 조직이 하는데 이 환자는 콜라겐생성이 안 되는 것이다. 유황, 아연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 몸에서 콜라겐 합성이 더 활발해진다. 이런 방향으로라도 처방을 해주었고 실제로 이 환자는 효과를 보았다.
한형선 약사가 개발한 세포죽. 세포죽은 좋은 재료와 좋은 물을 응축해서 만든 것으로 세포가 좋아할 만한 죽이라는 뜻이며 몸속에 독소를 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생활습관도 정말 중요한데 햇빛을 자주 보기를 권유한다. 햇빛 없이는 생명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햇빛을 봐야 세포 하나하나가 무의식속에서도 자신감을 회복하고 생명력인 생기가 만들어진다. 더불어「환자라는 의식」을 어떻게 하면 줄일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스로 환자라고 의식을 계속 가지고 있는 한, 우리 몸은 그 상황에 맞게 움직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조하는 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가볍게 화장을 한다거나 하는 일이 ‘내가 정상인이다 ’라는 선언이다.
음식을 먹을 때도 가족과 같이 먹으라고 조언한다. 환자식을 만들어 가족들과는 다른 음식을 먹게 되는데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환자의식에서 벗어날 재간이 없다. 그런데 가족이 같이 먹게 만들어주면, 우리 집 건강식으로 바뀌게 된다. 환자가 먹으면 병이 치유되고,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것이다. 온 가족이 건강식을 같이 먹게 되면 서서히 환자의식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하니 회복에 훨씬 도움이 된다.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의 품질이 건강에 정말 중요하다
생명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우리 몸에 70% 이상을 차지하니 너무도 중요한 물! 몸의 대사는 물로 시작되기에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이며 가장 중요하다.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물속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유기 미네랄이 적당한 농도로 함유되어 있을수록 우리 몸에 좋은 물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전부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수용(킬레이트)화가 진행되지 않는 것은 우리 몸에 흡수되지를 않는다. 생명체는 내 몸에 들어갈 수 있는 허락받은 것이 아니면 생존을 위해 넣어주지를 않는 구조이다. 그래서 우리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미네랄 형태로 바뀌거나, 수용화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세계적으로 이런 좋은 약수들이 한국에도 존재한다.
오래전부터 이런 인체에 유익한 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찾다 최근에 약산샘물을 만나게 되었다. 약산샘물은 천연 유기 게르마늄이 함유되어있는 물이다. 규소, 셀레늄, 게르마늄 등 3종의 반도체 물질이 유기화 되어 존재한다. 우리 몸은 전자기적 성질이 있는데, 이런 성질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반도체물질이 하고 있다. 약산샘물이 지하에서 머물 때 석탄층 등을 통과해서 나온 물이라 그 안에 있는 미생물 의 작용에 의해서 유기화되어 유기미네랄 상태로 뽑혀 올라오기 때문에 흡수에 좋은 것이다.
일본에서 한국의 유명 생수들이 허드레 물로 사용되었던 반면, 일본의 파동학회, 생명의 물 연구소에서 일본신문에 일본인에게 마시라고 추천할 정도로 일본인이 탐내고 극찬한 물이다. 약재의 약성 성분들을 세포에 전달하는 로케트의 추진체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사향 성분이다. 이 역할을 하는 또 하나의 성분이 바로 게르마늄인데 약산샘물과 한약이나 양약을 함께 복용한다면 흡수와 효과 면에서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푸드슈티컬’을 주창하면서 항상 좋은 재료를 이용해 물에 오래 끓여 내거나 물김치를 담가 먹는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는데 물김치를 말로 최고의 건강 음식이라고 강조한다. 물김치 국물 안에는 원래의 물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흡수하기 좋은 미네랄이 만들어지게 된다. 좋은 물로 물김치를 담가 발효시키면 햇살에너지를 담고 미생물이 많이 함유된 최고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마시는 링거액’이 바로 물김치인 것이다.
바른 먹거리를 약이라 말하며
용서와 감사의 마음이 치유의 시작이라는 별난 약사 한형선
“내 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꼬마 난쟁이 내 친구들아. 내 몸을 건강하게 지켜 주어서 고마워. 내 몸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좋은 약도 만들어 줘”하는 간절한 기도가 화학적으로 만든 약보다 훨씬 좋은 치료약을 만들어 낼 것은 분명하다.
충북 청주시 모자연약국의 한형선 약사는 특이하게 약을 권하지 않는 약사로 유명하다. 그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 30대 중반이 되어서 약학 공부를 시작했다. 약사가 된 후에도 난치성, 만성질환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 계속해서 스승을 찾아다니며 공부했고, 결국 그 원인과 해결책이 약이 아닌 음식과 마음속에 있음을 깨닫고 ‘음식 치유’와 ‘마음 다스리기’ 연구에 집중했다.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한다는 ‘푸드슈미컬’ 이론을 만들고, 음식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푸드닥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현재 충주에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암을 비롯하여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건강하다’ 마음의 주문을 외워라
한형선 약사는 자신을 찾아온 환자들에게 제일 먼저 “강력하게 ‘이미지화’하는 연습을 하게 한다. 끊임없이 외치고 마음속으로 하늘이 나를 돕고 있기 때문에 나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풍요롭다, 나는 여유롭고, 내 몸과 마음은 매일매일 건강하게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이런 내용으로 이미지화를 해야 한다. 긍정을 육성시키면 부정은 사라진다.”라고 조언해준다.
병원에서의 치료방식은 ‘부정을 제거하는 일’이다. 예를 들어 수술, 항암, 방사성, 기타 약물에 의해서 우리 몸에 생겨난 나쁜 요소를 제거하여 질병을 치료하려고 한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부정을 제거한다고 해도 우리 몸으로 계속적인 흙탕물이 들어오는 부정적인 요소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면, 이런 부정을 제거하는 일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반면에 긍정적인 것. 즉 정상적인 세포를 정상적으로 똑똑하게 만들어 놓는 일을 확실하게 해놓을 수 있으면 부정적인 것은 스스로 사라진다. 암세포도 암세포를 없애는 것보다 암세포가 생겨나지 않도록 똑똑한 세포를 만들어 내는 일이 암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병원치료처럼 부정적인 세포를 잘라내고 제거하는 것을 「치료」라고 정의를 한다면, 좋은 세포가 더 좋아지고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작업을 치료와 구분하여 「치유」라고 한다. 치유는 약물로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하루세끼 무슨 음식을, 무슨 마음을 먹느냐, 어떤 생활습관을 실천하느냐가 결국 종합적으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치유이기에, 치유란 개념의 핵심은 바로 「음식」이고 「마음가짐」이다. 정상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제대로 담겨있는 음식을 반복적으로 길들이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매일 반복적으로 소주를 마시면 알코올중독자가 될 것이고, 건강한 세포가 만들어 질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내 몸이 길들여지면 내 몸은 건강해질 것이다.
치유란 개념의 핵심은 바로 「음식」이고 「마음가짐」이다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 ‘음식’
현대인이 병이 많이 걸리는 이유 중에 마음과 생활습관을 빼놓고 이야기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먹거리의 질적인 부분이다. 20여 년 전 환자를 상담하면 대부분 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원인이 뚜렷하게 보였지만 최근 들어 환자들에게서 뚜렷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졌다. 먹거리에 부족함이 적어지고 건강지식이 많아져 과거와 달리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히려 몸에 좋은 것만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왜 병에 걸리는 사람은 오히려 예전보다 증가하고 있는 것일까? 먹거리의 질적 부분이 심각하게 오염되었다는 뜻으로 그는 해석한다.
첫 번째가 음식에 생명력이 없어졌다. 우리 몸이 60조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60조의 공장이라는 말로 바꾸면 이해가 쉽다. 60조의 공장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데 자꾸 문을 닫으려는 공장이 생겨난다. 공장 문을 닫는 이유는 일감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한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전기가 끊어진 것이다. 60조의 공장이 돌아가는데 필요한 일꾼과 전기를 어디서 얻느냐? 곡식을 통해서 일꾼과 전기를 얻어내는 그것을 통칭해서 생명력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런 공장역할을 잘하는 「식물」은 각자가 처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사막에서 사는 놈은 어떻게라도 물을 끌어들여 수분을 저장하려 하고, 바다 속에 사는 식물은 염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물속 식물은 물을 버려가면서 살아남으려 한다. 자외선, 비바람 등 여러 가지 방해 요인들을 이겨내면서 생존하기위해 방어물질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결국 인간의 몸에 들어와 생명력이라는 것으로 환원되는 것이다.
최근 우리의 먹거리는 변하여 1차적으로 대부분 ‘비닐하우스 출신’ 식물들이다.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것들이 살면서 무슨 노력을 했을까? 혹독한 환경이나 기온의 차이, 척박한 환경에서 영양분을 빨아먹기 위해서 노력한다던가하는 스스로 한 일은 거의 없다. 이렇게 자란 것들은 우리 몸에 들어와서 기운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저압 식물」이다. 우리 몸이란 공장이 돌아가려면 동력전기가 필요한데 충분한 동력전기를 가진 식물이 점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모자연 약국의 한형선 약사는 약을 판매하는 것보다 약이 되는 재료와 음식을 알려주는 별난 약사이다.
두 번째가 유전자 조작식품의 만연이다. GMO는 생명력을 가진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도 후세를 만들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놈을 먹은 사람이 생명력을 유지하며 후대를 이을 수 있단 말인가? 자기 생명도 못 고치는 애가 어떻게 남의 생명을 고칠 수 있느냐는 의문이 들지 않는가!
식물도 아닌 것이 식물의 탈을 뒤집어쓰고 세상에 나와서, 색이 예쁘고, 더 식감이 좋고, 저장성이 좋고, 탄력이 좋게 만들려고 가지가지의 조작을 한 몹쓸 녀석이다. 이런 것들이 현재 한국인의 식탁에 올라오고 있으니 소비자들이 계몽되지 않으면 한국에는 대재앙이 올 수밖에 없다. 늦었다고 판단하는 바로 지금이 우리가 되돌려 실천하여야 할 시간이다.
세 번째로 어리석은 소비자는 보기 좋고 맛있는 먹거리를 선택한다. 그러니까 생산자와 판매자는 당연히 소비자의 욕구를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다. 생산자가 질소 화학비료를 사용하여 더 새파란 색상의 채소를 키우는 것도 바로 이런 어리석은 소비자의 요구 때문이다. 화학비료로 자란 식물이 우리 몸에 들어오니 당연히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인스턴트식품들은 ‘대사 불량성식품’으로 건강을 해치는 나쁜 먹거리의 대표이다.
이렇다보니 요즘 병에 안 걸리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건강한 사람이 오히려 비정상으로 느껴질 만큼 질병이 만연한 것은 나쁜 먹거리 때문이다.
「부정 제거」보다 긍정을 키우자
“음식치유의 핵심은 긍정을 육성하고 키우는 것이다.”라고 한형선 약사는 주장한다.
음식으로 치유의 방법을 알려주면서 가장 안타까운 일은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경우이다. 병명도 모르고 약도 개발되지 않은 증상의 환자들이 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환자에게 솔직하게 말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치료하는 약은 없어도 증상이 완화되는 방법이 있으니 해보겠느냐고 물어본다.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려면 쓸 수 있는 카드가 없지만 긍정적 요소를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라는 측면에서는 해줄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음식치유의 핵심은 긍정을 육성하고 키우는 것이다.”
몇 해 전, 하루 15시간을 물속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환자가 방문했다. 이 환자는 몸속에 물을 저장할 보습능력이 없기 때문에 항상 물이 필요한 상태였다. 물속에서 잠자고 물속에서 생활을 해야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닌가! 의학적으로는 아무것도 해줄 방법이 없지만 긍정적인 요소를 어떻게 하면 키워줄 것인가라는 측면에서 보면 2~3시간이라도 물 바깥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면, 삶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수분 저장의 역할은 콜라겐 조직이 하는데 이 환자는 콜라겐생성이 안 되는 것이다. 유황, 아연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 몸에서 콜라겐 합성이 더 활발해진다. 이런 방향으로라도 처방을 해주었고 실제로 이 환자는 효과를 보았다.
한형선 약사가 개발한 세포죽. 세포죽은 좋은 재료와 좋은 물을 응축해서 만든 것으로 세포가 좋아할 만한 죽이라는 뜻이며 몸속에 독소를 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생활습관도 정말 중요한데 햇빛을 자주 보기를 권유한다. 햇빛 없이는 생명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햇빛을 봐야 세포 하나하나가 무의식속에서도 자신감을 회복하고 생명력인 생기가 만들어진다. 더불어「환자라는 의식」을 어떻게 하면 줄일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스로 환자라고 의식을 계속 가지고 있는 한, 우리 몸은 그 상황에 맞게 움직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조하는 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가볍게 화장을 한다거나 하는 일이 ‘내가 정상인이다 ’라는 선언이다.
음식을 먹을 때도 가족과 같이 먹으라고 조언한다. 환자식을 만들어 가족들과는 다른 음식을 먹게 되는데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환자의식에서 벗어날 재간이 없다. 그런데 가족이 같이 먹게 만들어주면, 우리 집 건강식으로 바뀌게 된다. 환자가 먹으면 병이 치유되고,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것이다. 온 가족이 건강식을 같이 먹게 되면 서서히 환자의식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하니 회복에 훨씬 도움이 된다.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의 품질이 건강에 정말 중요하다
생명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우리 몸에 70% 이상을 차지하니 너무도 중요한 물! 몸의 대사는 물로 시작되기에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이며 가장 중요하다.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물속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유기 미네랄이 적당한 농도로 함유되어 있을수록 우리 몸에 좋은 물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전부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수용(킬레이트)화가 진행되지 않는 것은 우리 몸에 흡수되지를 않는다. 생명체는 내 몸에 들어갈 수 있는 허락받은 것이 아니면 생존을 위해 넣어주지를 않는 구조이다. 그래서 우리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미네랄 형태로 바뀌거나, 수용화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세계적으로 이런 좋은 약수들이 한국에도 존재한다.
오래전부터 이런 인체에 유익한 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찾다 최근에 약산샘물을 만나게 되었다. 약산샘물은 천연 유기 게르마늄이 함유되어있는 물이다. 규소, 셀레늄, 게르마늄 등 3종의 반도체 물질이 유기화 되어 존재한다. 우리 몸은 전자기적 성질이 있는데, 이런 성질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반도체물질이 하고 있다. 약산샘물이 지하에서 머물 때 석탄층 등을 통과해서 나온 물이라 그 안에 있는 미생물 의 작용에 의해서 유기화되어 유기미네랄 상태로 뽑혀 올라오기 때문에 흡수에 좋은 것이다.
일본에서 한국의 유명 생수들이 허드레 물로 사용되었던 반면, 일본의 파동학회, 생명의 물 연구소에서 일본신문에 일본인에게 마시라고 추천할 정도로 일본인이 탐내고 극찬한 물이다. 약재의 약성 성분들을 세포에 전달하는 로케트의 추진체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사향 성분이다. 이 역할을 하는 또 하나의 성분이 바로 게르마늄인데 약산샘물과 한약이나 양약을 함께 복용한다면 흡수와 효과 면에서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푸드슈티컬’을 주창하면서 항상 좋은 재료를 이용해 물에 오래 끓여 내거나 물김치를 담가 먹는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는데 물김치를 말로 최고의 건강 음식이라고 강조한다. 물김치 국물 안에는 원래의 물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흡수하기 좋은 미네랄이 만들어지게 된다. 좋은 물로 물김치를 담가 발효시키면 햇살에너지를 담고 미생물이 많이 함유된 최고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마시는 링거액’이 바로 물김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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